방탄소년단 생일 카페 컵홀더 생카 이벤트는 BTS로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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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세찬은 자기도 번호가 없다고 했다. 유재석은 뷔와 스크린 골프 약속을 잡으려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에 메일을 보내야 한다며 깐족거렸다. 하하와 김종국은 뷔를 본명인 '태형아'라고 부르면서 우쭐댔다. 뉴스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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